노션 사용법 #04 자주 쓰이는 노션 단축키 몇 가지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자주 쓰이는 노션 단축키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블록 왼쪽에 있는 점 6개를 클릭하면 나오는 메뉴를 통해 이런저런 기능을 넣을 수 있지만 단축키를 활용하면 훨씬 빠른 작업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몇 번 사용하다보면 금방 익히게 되니 노션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여러 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자주 쓰이는 노션 단축키 몇 가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윈도우의 crtl 키는 맥의 command 키, 윈도우의 alt 키는 맥의 option 키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자주 쓰이는 노션 단축키 정리

슬래쉬(/) : 명령어 입력 메뉴를 열 수 있습니다.

 

 

 

 

 

 

 

 

하이픈(-) 또는 별(*) + 스페이스바 : 글머리 기호를 만듭니다.

 

 

 

 

 

 

 

 

하이픈 3개(—) : 구분선을 넣을 수 있습니다.

 

 

 

 

 

 

 

 

(=) + (>) : 오른쪽 화살표가 만들어집니다.

 

 

 

 

 

 

 

 

([) + (]) : 할 일 목록(체크박스)을 만듭니다.

 

 

 

 

 

 

 

 

(>) + 스페이스바 : 토글 블록을 만듭니다.

 

 

 

 

 

 

 

 

ctrl + d : 복사하고자 하는 블록에 커서를 둔 상태에서 누르면 바로 아래에 같은 블록이 복사됩니다.

 

 

 

 

 

 

 

 

alt : 해당 키를 누른 상태에서 블록을 끌어 다른 곳에 두면 복사가 됩니다.

 

 

 

 

 

 

 

 

ctrl + b : 굵게 처리할 텍스트 드래그한 뒤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굵게 처리됩니다.
** 로 텍스트를 묶어도 굵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ctrl+I : 기울임꼴 처리할 텍스트를 드래그한 뒤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기울임꼴 처리됩니다.
* 로 텍스트를 묶어도 기울임꼴 처리할 수 있습니다.

 

 

 

 

 

 

 

 

ctrl+e : 텍스트를 드래그한 뒤 해당 단축키를 누르면 회색 박스 + 빨간 글씨로 표시됩니다.

 

 

 

 

 

 

 

 

~ 로 텍스트를 묶으면 취소선 처리됩니다.

 

 

 

 

 

 

 

 

# 를 입력하고 space 입력  : 제목1
## 를 입력하고 space 입력 : 제목2
### : 제목3

 

 

 

 

 

 

 

 

 

shift + enter : 블록 내에서 줄을 바꿉니다. 원래 그냥 엔터를 누르면 새로 블록이 생성되는데요, 새로 블록을 생성하지 않고 줄만 바꾸고 싶을 때 이용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주로 사용되는 노션 단축키 몇 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원래 단축키가 더 많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위에 정리한 노션 단축키만 익혀도 훨씬 빠른 작업이 가능해지더라고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노션 페이지 공유하는 방법과 템플릿 활용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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