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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꿀정보

맥북 새로고침 + 맥북 파일 잘라내기 방법 (단축키)

by ✤▲₸௹ 2022. 3. 12.

저는 작년부터 맥북 M1 노트북을 구매해 잘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사용한 맥북에어(2011 mid)가 사망하는 바람에 고민 끝에 구매했는데 현재까지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는 중입니다. 맥북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단축키를 잘 알아두면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와 맥북 파일 잘라내기 단축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맥북 새로고침 방법

먼저 맥북 새로고침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노트북에서 맥북으로 넘어오신 분들은 새로고침 단축키 때문에 당황하실 수 있는데요, 맥에서는 F5 버튼을 누르면 새로고침이 아닌 음성 입력 기능이 작동합니다.

 

 

 

 

 

 

맥에서는 커맨드키와 영문 r 키를 함께 눌러주면 새로고침 기능이 작동됩니다.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 정리]
command + R

 

맥 운영체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직관적으로 알기가 어려운 부분이지만 일단 잘 알아두시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맥북 파일 잘라내기 단축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맥북 파일 잘라내기

윈도우의 탐색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맥의 ‘파인더(finder)’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특정 파일을 잘라내고 다시 붙여넣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윈도우의 경우 ctrl + x(잘라내기)와 ctrl + v(붙여넣기)의 조합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맥북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잘라낼 파일을 선택한 후 Command + c를 누릅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파일이 클립보드에 복사가 되는 것인데요, 이 상태에서 붙여넣기할 폴더로 이동 후 Command + v를 누르면 일반적인 붙여넣기가 됩니다. 이 경우 기존의 원본 파일은 그대로 남아있게 되죠.

하지만 Command + v 대신 Command + option + v를 누르면 원본 파일이 없어지고 붙여넣기한 파일만 남게 됩니다. 즉, 잘라내기 한 뒤 붙여넣는 효과가 생기는 것이죠.

[맥북 파일 잘라내기 단축키 정리]

Command + c : 파일 복사
Command + v : 붙여넣기 (기존 파일 유지)
Command + option + v : 붙여넣기 (기존 파일 없어짐)




지금까지 맥북 새로고침 단축키와 맥북 파일 잘라내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알고 나면 별 것 아니지만 맥 운영체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생각이 나지 않을 수도 있고요. 오늘 정리해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맥북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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