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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빵버스 예약 어디서? ‘나혼산’ 빵티칸·빵시투어 가격부터 빵 보관소까지

by ✤▲₸௹ 2026. 10. 19.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서범준이 버스를 타고 대전 빵지순례를 하는 모습을 보셨나요?

 

맛있는 빵집을 찾아다니는 것도 즐거워 보였지만, 무엇보다 버스를 타고 여러 빵집을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궁금해서 예약 방법을 찾아보니 대전에는 '빵티칸 순례버스'와 '빵시투어'라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대전 빵버스 예약 방법과 가격, 추천 코스부터 빵 보관소 정보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대전 빵버스, 빵티칸과 빵시투어 차이는?

먼저 알아둘 점이 있습니다.

 

대전 빵버스라고 검색하면 여러 상품이 나오는데, 방송에 등장한 버스와 대전시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는 서로 다릅니다.

 

10월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서범준이 탑승한 것은 이른바 '빵아저씨'가 함께하는 빵티칸 순례버스입니다.

 

기존 빵택시에서 시작해 45인승 버스까지 확대된 프로그램인데요.

 

두 상품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빵티칸 순례버스 빵시투어
운영 민간 여행사 대전시티투어
일반 성인 요금 4만~4만5천원 8천원
출발 시간 09:00 / 13:00 코스별 상이
특징 가이드 동행,
유동적인 빵집 방문
정해진 노선의
빵집 4곳 방문
예약처 연트래블 대전시티투어

 

※ 2026년 10월 기준이며, 요금과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방송 속 여행을 비슷하게 경험하고 싶다면 빵티칸, 저렴한 가격으로 대전 빵집을 돌아보고 싶다면 빵시투어가 적합합니다.

 

 

 

빵티칸 순례버스 예약 방법과 가격

방송에 나온 빵버스를 타고 싶다면 연트래블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예약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1. 연트래블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2. '대전 빵투어 - 빵티칸 순례버스'를 검색합니다.

 

3. 오전 9시 또는 오후 1시 상품을 선택합니다.

 

4. 날짜와 인원수를 선택하고 예약 및 결제를 진행합니다.

 

출발 장소는 대전역 1번 출구 앞 호국철도광장(동광장)입니다.

 

출발 전날에는 단체 채팅방을 통해 집결 장소와 안내사항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 요금은 날짜에 따라 4만원 또는 4만5천원이며, 최소 출발 인원은 8명입니다.

 

다만 빵을 구매하는 비용과 여행자보험은 별도이고, 예약 후 결제 기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

 

방송에 나온 빵아저씨가 모든 일정에 반드시 동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약할 때 해당 회차의 가이드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전 빵지순례 코스, 어떤 빵집에 갈까?

빵티칸 순례버스는 정해진 매장만 반복해서 방문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일명 '빵마카세'처럼 당일 빵집의 재고와 신상품, 영업 상황에 따라 방문 장소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투어 이용 사례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빵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티세리 소신: 크루아상과 프렌치 디저트

 

• 플래닛 에그타르트: 홍콩식·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 미미제과점: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

 

• 하레하레: 치즈빵과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

 

• 성심당: 대전 대표 베이커리

 

이 밖에 모찌 전문점이나 떡볶이 가게가 코스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빵집마다 직접 이동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겠죠.

 

다만 방송에서 방문한 빵집을 모두 똑같이 방문하는 것은 아니므로, 특정 매장이 목적이라면 예약 전에 확인해 보세요.

 

 

 

8천원으로 즐기는 대전 빵시투어 코스

조금 더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대전시티투어의 빵시투어도 좋은 선택입니다.

 

일반 요금은 8천원으로, 버스를 타고 지역 베이커리 4곳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인데요.

 

2026년 10~11월에는 다음 두 코스가 운영됩니다.

 

구분 주요 방문 빵집 시간
C코스
(토요일)
관저당 → 손수베이커리 → 키푸키푸 → 몽심 도안점 10:00~14:30
D코스
(일요일)
그린베이커리 → 콜마르브레드 어은점 → 파티세리소신 본점 → 콜드버터베이크샵 시청점 10:30~14:50

 

출발 및 도착 장소는 대전트래블라운지이며, 2026년 가을 운영 기간은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두 코스 모두 성심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대전의 숨은 빵집을 발견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예약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에서 날짜와 코스를 선택해 진행하면 됩니다.

 

예전에는 자유롭게 승하차하는 순환형으로 운영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정해진 빵집을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이므로 과거 안내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대전 빵 보관소, 어디에 맡기면 될까?

대전 빵지순례에서 은근히 고민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구매한 빵을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인데요.

 

성심당에서 빵을 한가득 샀는데 아직 여행 일정이 남아 있다면 무거운 쇼핑백을 계속 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겠죠.

 

다행히 대전에는 빵과 케이크를 맡길 수 있는 전용 보관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은 성심당 본점 인근의 '으능이랑 성심이랑 상생센터'입니다.

 

구분 내용
위치 대전 중구 대종로480번길 24, 지하 1층
운영시간 08:30~20:00
무인 보관함 24시간 보관 가능
상온 보관 3시간 2,000원
냉장 보관 3시간 3,000원
캐리어 등 3시간 3,000원
전화번호 042-353-2004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관함을 예약하거나 현장 결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크림이나 과일이 들어간 케이크라면 일반 물품보관함보다 냉장 보관이 가능한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로 지하상가에도 빵·케이크 보관함이 있고, 대전역에는 일반 물품보관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일반 보관함은 냉장시설이 아닐 수 있으므로 제품 종류에 맞춰 선택해야 합니다.

 

 

 

대전 빵지순례, 이렇게 계획하면 편해요

마지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준비한다면 다음과 같은 순서를 추천합니다.

 

오전 빵버스 탑승 → 여러 빵집 방문 → 성심당 쇼핑 → 빵 보관소 이용 → 은행동 구경 → 대전역 이동

 

개인적으로는 성심당만 방문하기보다 버스 투어로 평소 몰랐던 동네 빵집까지 둘러보는 일정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빵을 많이 구매할 예정이라면 보냉백과 아이스팩을 준비하고, 냉장이 필요한 제품은 귀가 시간에 맞춰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전은 이제 성심당 하나만을 위한 여행지가 아니라 다양한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가 되었는데요.

 

방송 속 빵버스가 궁금하다면 빵티칸, 가성비를 원한다면 빵시투어!

 

예약 상품만 제대로 구분해도 훨씬 만족스러운 대전 빵지순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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