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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컬리팜 플레이 방법 정리 + 소소한 팁 공유 (게임으로 채소 키우고 무료로 받기!)

by ✤▲₸௹ 2023. 8. 16.

마이컬리팜 플레이 방법 정리 + 소소한 팁 공유 (게임으로 채소 키우고 무료로 받기!)

이번 글에서는 8월 1일 출시된 컬리의 ‘마이컬리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마이컬리팜은 컬리 앱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작물 키우기 게임인데요.

 

가상 테라스에서 오이, 양파,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등을 키우면 실제로 해당 작물을 배송받아볼 수 있습니다.

 

저도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해 보았는데요.

 

실제로 작물을 받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하지만, 나름 재미도 있고 방법도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그럼 지금부터 마이컬리팜 플레이 방법과 소소한 팁들을 함께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컬리팜 시작하기

 

 

마이컬리팜은 컬리 앱 내의 메인 화면에 보이는 ‘마이컬리팜’ 에서 바로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마이컬리팜이 처음이라면 무조건 친구의 초대를 받아서 시작하는 게 이득이에요. 수확물 10개를 미리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작물 1개 수확하는 데 10분 이상 걸립니다.)

 

앱이 깔려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수확물 10개를 먼저 받고 시작하실 수 있어요.

 

👉 수확물 10개 받고 시작하기

 

 

 

 

마이컬리팜 기본 플레이 방법

마이컬리팜에 들어가면 화분 4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화분 2개를 사용할 수 있고, 친구 초대를 하면 화분 2개를 더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총 4개의 화분을 키울 수 있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화분에 키울 작물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작물 종류는 아직까지 4개밖에 없더라고요. 방울토마토, 오이, 양파, 아보카도 이렇게 4가지입니다.

 

 

 

 

 

 

작물을 선택했으면, 이제 열심히 물을 주면 되는데요.

 

처음 물을 1번 준 뒤에는 10초 후에 한 번 더 줄 수 있고, 그 다음은 20초 뒤에 물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3번 물을 주고 난 뒤, 10분 후에 1개의 수확물을 획득할 수 있어요.
(앱을 계속 보고 있을 필요는 없어요. 앱 알림 설정을 켜 두면, 수확이 가능해졌을 때 알림을 보내줍니다.)

 

 

 

 

 

수확물 갯수 채우기

 

 

이런식으로 1개 키우는데 약 11분 정도 걸리게 되는데요.

 

수확한 작물 갯수가 일정 개수에 도달하면 해당 작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방울토마토의 경우에는 360개를 채우면 실제 방울토마토 500g을 받을 수 있어요.

 

양파의 경우 230개를 채우면 실제 양파 900g을 받을 수 있고, 오이는 320개를 채우면 다다기오이 3입짜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수확량 140개를 채우면 실제 아보카도 1개를 받을 수 있어요.

 

메인 화면 하단에 있는 [바구니] 버튼을 누르면, 지금까지 내가 수확한 작물의 개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채우고 싶다면 화분에 심는 작물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듯 처음 시작할 때 친구의 초대를 받아서 시작하면 조금이나마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초대받고 시작하기!

 

 

 

 

마이컬리팜 물 추가로 받는 방법

 

 

마이컬리팜에서 작물을 키울 때 필요한 ‘물’은 최대 12개까지 보유할 수 있는 듯 해요.

 

그리고 30분이 지날 때마다 1개씩 채워지게 됩니다.

 

룰렛을 돌리거나 친구 초대를 통해서 물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요, 물 갯수가 표시된 곳 옆의 ‘+’ 버튼을 누른 다음 [보너스 받기]를 누르면 행운 룰렛을 하루 한 번 돌릴 수 있답니다.

 

 

매일 한번씩 돌릴 수 있으니, 잊지 말고 꼭 한번씩 돌리시길 바래요.

 

 

 

 

 

상점 구경해 보기

마이컬리팜 메인 화면에서 하단에 있는 [상점] 버튼을 누르면 상점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컬리팜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를 하거나, 내가 가진 작물을 팔아서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는 듯 합니다.

 

아직까진 크게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느낌인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마이컬리팜 플레이 방법과 소소한 꿀팁에 대해 공유해 보았는데요.

 

실제로 해 보니 그래도 생각보다는 수확물이 빨리빨리 모이는 느낌이더라고요.

 

전 방울토마토 하나만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중인데, 이번 달 안이나 다음달 중에는 방토 500g을 신청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 때문에 저도 모르게 자꾸 컬리 앱을 들락날락하게 되네요. 그러다가 결국 필요한 것들을 주문하게 되었고요. 암튼 컬리에서 진짜 머리 잘쓴듯 합니다.

 

아직 마이컬리팜 이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재미삼아 한번쯤 해보셔도 나쁘지 않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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